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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기록하다/카페와 맛집을 기록

[카페] 양재역 근처 카페 맛집_올모스트데어('ALMOST THERE')

by 책읽는mm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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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소중한 점심 시간 :)

점심 시간을 행복하게 해줄 회사 근처 카페를 소개해본다!

 

양재역 근처에 새로 생긴 샐러드&샌드위치 카페 'ALMOST THERE'

서울 서초구 효령로72길 34 3양재역 1번 출구에서691m

http://naver.me/FhAn247l

 

올모스트데어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 · 블로그리뷰 19

m.place.naver.com

 

우연히 점심 먹고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곳이다!

발견한 첫 날엔 요거트 한 잔을 사서 회사로 복귀했고! ㅎㅎ

다음 날 점심에 꼭 샌드위치를 먹어야겠다고 다짐(?)을 하며 돌아왔다!

 

양재역 근처 카페_올모스트데어_샌드위치&샐러드 카페 :)

 

초록초록한 색깔의 문과 컵에 쓰여진 폰트의 느낌과 색깔이 잘 어울리네! 

음료 메뉴가 다양한데, 이날 요거트가 끌렸다.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_5,500원 

올모스트데어 내부 모습 :)

 

오픈형 키친_음료와 음식들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올모스트데어_올모스트 런치세트(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세트라고!)

 

샌드위치와 음료가 함께 있는 점심 세트 메뉴를 먹었다.

'올모스트 샌드위치+아메리카노' _ 10,000원 

기본 음료는 아메리카노인데, 음료를 바꿀 수 있다. 단 추가 금액이 있음!

 

나는 그냥 아메리카노,

같이 간 과장님은 망고 주스를 선택하셨다! (+1,000원 추가!)

 

샌드위치는 아보카도, 감자, 토마토, 바질소스의 조합이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페페론치노의 조금 적당히(?)

매운 맛이 함께해서 느끼하지 않았다! ㅎㅎ

 

올모스트 샌드위치+감자칩, 맛있다! :)

확대샷도 한 번! ^^

재료들이 신선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다!

감자칩도 와작와작 맛있었고! ㅎㅎ

 

매장 분위기가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갬성, 힙한 스타일인데!

테이블 모두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아쉽! 

 

아 이곳의 단점은...

주변에 회사들이 많고 점심 시간인데도

사장님이 혼자 음식을 만들다보니...

30분 넘게 기다려야 했다...

(분명 알바생이 한 명 있었는데! 다시 간 날엔 혼자 계셨다 ㅜ_ㅜ)

 

소중한 점심 시간 반이 날아갔고....

허겁지겁 먹어야 해서....

다음 방문은.....

포장을 해야 할 것 같다..^^;

 

점점 입소문이 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테고!

점심 시간에는 포장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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