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곁에 두는 삶

2024년 11월 27일,서울/경기/인천에첫눈이 내렸다.(새벽) 출근길에깜짝 놀랐지만!하얗게 뒤덮인동네 모습이고요하고또 깨끗하다.아기에게보여주려고사진과 영상으로첫눈 내리는 날을카메라에 담고출발☃️하필외근 일정이있는 날이렇게눈이 많이내리다니!그래도안에서 보는바깥 풍경은그림 같았다! ㅎㅎ외근 나가기 전에스벅에서음료 사주신 팀장님 덕분에잠깐의휴식과겨울 풍경을만끽 할 수 있었네! 외근을 나와서또카페에 왔다.약속 장소가카페이기 때문에.. ㅎㅎ늦은 오후였지만라떼를마셨다.그리고잠깐의독서를...(약속 시간 보다일찍 와서...)여기는건대입구역근처 카페카페인모아!https://naver.me/FrKk2JjX 카페인모아 : 네이버방문자리뷰 484 · 블로그리뷰 38m.place.naver.com은근 넓은 매장과깔끔한 인테..

병렬독서복직 이후 출퇴근 길을활용해서 틈새 독서를 하고 있다. 주로 이북으로 읽는데 현재 밀리의 서재와예스24 구독권을 사용 중이다.출퇴근 길 지하철에서는핸드폰으로 보고,집에서는육퇴 후에,이북 리더기로 읽는다. 그리고 간간이종이책도 읽는다!그러다보니 병렬 독서(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를하고 있다!삼체소년이 온다(다시 읽는 중)급류천 개의 파랑 아홉개의 목숨등등그런데 내가 요즘웹소설의 매력에 빠져버렸다하하카카오페이지에서읽을 수 있다. 이북 리더기 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이이 소설을보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도전하게 된 것! ㅎㅎ그렄데,아니 무슨 제목이왜 이래?라고 속으로궁시렁 거렸는데..1화2화3화....오 재밌는데?그렇게웹소설 세계에빠졌다. 웹소설은그동안 나와는 맞지 않는장르라고 생각했는데그냥 편견이었나보다..

2024년 1월 1일의 아기 성윤이 >.9개월의 모습 지금도 아기인데더 아가아가였네😭2024년 2월의 어느 날일찍 일어나는 아기이때까지는 장난감이 많지 않았네! 아직 걷지 못하고 앉아서 놀기만 했던쪼꼬미 시절 ㅎㅎ 아기가 있는 집,평화로운오후의 모습:)3월에 태어난 우리 아기낯가림 때문에 성장 앨범 찍기가 매우 어려웠다.돌 사진도 두 번만에 성공..후훗..3월에 태어났지만음력으로 생일을 하다보니4월에 돌잔치를 했다.역시나 낯가림 때문에직계 가족들 하고조촐하게 집에서 돌잔치를 했는데...아기는너무 많은 사람들이자신만 바라보는게힘들었는지...이날도 많이 울었다...😭5월은장미의 계절이니까!산책하다만난 장미꽃 앞에서우리 아기도 찰칵📸나는육아휴직을 끝내고5월부터 복직을 했다.그래서 쉬는 날에는아기와 더 많..

아침 출근길에 지나가면서 본 트리!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 왔구나!🎄🌲🎄스타벅스 프리퀀시 적립도성공! 후훗다이어리를 받았다! ✌🏻예약하고 4일만에 받았는데!내가 선택한 다이어리는만년형!날짜가 적힌 일반형 보다만년형이 더 편해서 골랐는데! 색깔도차분한 코코아 색상이라마음에 든다!이번에는다이어리를 선택하면굿노트(모바일 다이어리)전용다이어리 속지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이북 리더기와 다이어리를같이 찍어 보았다ㅎㅎ 나름 갬성샷..📸🤎요즘 이것저것잘 먹었더니살이 조금 오른 것 같아서관리가 필요하다...그래서 여름에사두었던..시리얼을...회사에서 점심으로...이 제품은올리브영에서 구매해 보고너-무 내 취향의 맛이라!재구매 해서 먹고 있는 제품이다!카카오맛이랑 옥수수맛 두 종류인데,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