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안국역 요거트 맛집 땡스오트 안국점

오늘은 자주 방문하는 땡스오트 안국점을 소개해본다.

인스타에서 추천하거나 핫한 카페들을 찾아가는 재미를 좋아하는데,
다시 재방문하는 카페는 얼마 안된다.

그중에서 정말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인 '땡스오트' :)
여긴 요거트 맛집이다!

땡스오트는 연남점과 안국점이 있는데! 안국점만 가봤고,
요거트가 생각날 때마다 자주 가게 된 곳이다!

http://naver.me/F6mx7Rn2
(서울 종로구 북촌로 21-10 3안국역 2번 출구에서248m)

땡스오트 안국 : 네이버

책읽는mm이 좋아하는 땡스오트 안국점 요거트 :)

사진 속 요거트는_ 베리 오 쇼 콜라 (7,500원)

무첨가 그릭 요거트라서 건강한 맛에
초코와 딸기와 그래놀라의 조합을 더하니! 최고최고!

음료는_바질 레몬 에이드 (6,500원)

아 여기는 커피가 없다.
차 종류와 에이드만 있다.

땡스오트는 인테리어의 분위기가 따뜻하다.
나무로 만든 그릇, 쟁반, 테이블이 주는 느낌이 참 좋다.

자주 방문하는데 같은 요거트만 먹는다. 편식이 아주 심한 책읽는mm ^^

사진 속 베이글은_ 아보카도 햄 치즈 샌드위치(8,500원)
다른 메뉴를 시도할까 하다 매번 먹는 것만 먹었네. 사진이 다 똑같다 ^^;

샌드위치도 요거트도 건강한 재료로 만든 느낌이 들고,
그래서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다!

한참 인기 많았을 때는 밖에서 기다려야 했는데
요즘은 그렇게까지 대기가 많지 않았고,

착석할 수 있는 자리도 꽤 많고,
또 메인 포토존 자리가 하나 있는데!
거긴 인기가 많아서 갈 때마다 앉아 보지 못했다. ^^;

평일에 방문하면 더 좋고,
주말에도 많이 복잡하지 않으니!

요기 들렸다 북촌 한옥마을 산책 하기도 좋다!
반대로 해도 좋고! ^^

땡스오트 가고 싶은 책읽는mm :)

햇살 좋은 따뜻한 날,
연차 쓰고 남편이랑 평일에 다녀왔던 사진.

최근에 못 갔는데, 이번 주말에 가고 싶넹.
아 요거트 먹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