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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곁에 두는 삶

삼체! 총 세 권, 어마어마한 양의 소설인데 이번 11월에 이 세 권을 다 읽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제목도 한자 느낌이 나고, 평소 내 스타일의 책은 아닐 것 같았는데.. 역시나 SF 과학 소설이라는 정보를 보고.. 아! 난 못 읽겠구나, 아니 안 읽을 거야! 라고 했는데... 회사 동료 과장님이 정말 괜찮다고, 흥미롭다고 추천해주셔서! 한 번 읽어 볼까..?! 라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실제 종이책은 색감이 있어서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는데, 흑백 이북 리더기에서는 그 느낌이 없어 조금 아쉽넹.. 그래서 아이패드에 다운을 받아서 찍어 보았다! ㅎㅎ 이건 1부 표지! 2부와 3부는 파란색과 초록색이다 ㅎㅎ 아직 1부를 보고 있는 중이니까.. 1부 표지만 올려봄! 이렇게 보면 역시 나는 책을 볼 ..

수능 날이면 회사 출근 시간이 조정 된다. 10시까지 출근인데, 나는 정상적으로 출근해서 회사 근처 스벅에서 책을 읽었다. (배고파서 바나나도 먹었다 ㅎㅎ) :) 출근을 하고 일을 하고 퇴근 길에 이 글을 작성해본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고생했다고, 오늘 하루는 이제 마음 편히 쉬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제부터가 진짜 입시의 시작이니까 (수시 발표, 정시 원서 접수와 합격까지) 남은 날들을 잘 이겨내기 위해! 마음과 몸을 잘 다스렸으면 좋겠다! 그래서 추천해 본다. 수험생들이 읽어 봤으면 하는 소설 한 권. 그동안 소설은 수능 국어를 위해 문제 풀이로 학습을 했을 수험생들이 마음 편하게 읽어 봤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 내가 읽었던 소설들 중에서 청소년이 읽기에 괜찮은 작품으로 뽑았다..

따뜻한 이야기를 읽었다. 계절적 배경이 겨울이라서, 다가올 12월, 크리스마스, 새해, 1월에 읽기 좋은 소설이다. "기어코 겨울을 이기고 피어나는 동백꽃처럼 당신을 살게 할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냅니다. 우리 까멜리아 싸롱에서 만나요." -고수리 작가의 말 中 - [줄거리] 삶과 죽음 사이에서 49일 동안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며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 망자들과 그들의 기억을 되찾아주는 까멜리아 싸롱의 마담과 직원들의 이야기. [짧은 감상평] 이 소설은, 예스24 e-book 크레마 클럽에 단독 시리즈로 연재 되어 있었고, 단독이라는 말에 호기심에 읽게 되었다. ㅎㅎ 현재는 밀리의 서재에서도 읽을 수 있다! ㅎㅎ 이 소설의 작가는 KBS 인간극장 프로그램의 작가라고 한다. 그동안 방송계 PD나 드라..

아기와 우리 엄마와(외함미)즉흥 여행을 떠난 날 :)갑자기 전등사를 가보고 싶었던 날!가을 날씨가 너무 좋아서더 늦기 전에단풍 맛집이라는전등사를다녀와야 했다! ㅎㅎ11월 2일(토)에 방문함 ㅎㅎ하늘도 맑고 깨끗하고!전등사 입구이다!전등사를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여러 곳인데우린 남문 쪽 주차장에서 올라 갔다!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유명한 사찰이고단풍 맛집이라역시나 사람들이많았다.. 아주아주..많았다..그래서주차는 정말...복잡하고오래 기다려야 하고..힘들다...ㅠㅠ우린 남편이 외출한 사이에버스 타고 간 즉흥 여행이었기에주차 전쟁을 겪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날 우리 아기는인생에서 처음버스를 타 본 날이다..^^ ㅎㅎ주차장에서 전등사 대웅전을찾아가기까지오르막길이다.엄청나게 험난한오르막길은 아니라서19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