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사, 2025년 새해, 2025년 1월도 끝...?! 2025 첫 일상 기록

2024년 12월 중순에
이사를 했다.

20개월 아기를
데리고
겨울에 이사 하기..
와....
정말 힘들었다 ㅠㅠ

아기도 나도 할머니도 남편도
모두 고생한 이사..ㅠㅠ

이래저래
정리하다 보니

2025년
새해를 맞이했고,

시간은 흘러흘러
1월도 20일이 지나간다.

하하하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 기록!

귀염둥이 21개월 아기 ㅎㅎ

대충 정리가 끝난
거실..ㅎㅎ
거실은 그냥
아기의 놀이방이다 ㅎㅎ

이전 집에서는
층간 소음 때문에
설치 못했던
타요 버스 미끄럼틀을
설치했다.

아기가
엄청 좋아해서 만족!
ㅎㅎ

아기의 첫 시내 버스 탑승! ㅎㅎ

시내 버스를
처음 타는 아기!
(작년에 광역 버스는 타 봄 ㅎㅎ)

무서운지 내 손을
꼬옥
잡고 있었다! ㅎㅎ

버스 타고
이사한 동네 탐방! 후훗

추운 겨울이라
요즘 야외 활동을 하기
힘들어서..
아기도 많이 답답해 한다..😭

아파트 단지 내
산책만으로
만족 중..😭

토끼띠 아가라서 토끼 좋아함 ㅎㅎ

토끼 조형물이
설치 되어 있어서
신이 난
우리집 아기 토끼 :)

인천에
두 번째로
눈이 내리던 날! ㅎㅎ

눈 구경하는 아기!
노란 공룡 내복 입은
뒷모습 귀엽넹 ㅎㅎ

책읽는mm의 간소한 책상 ㅎㅎ

이사 하고
나의 책상도 정리 했다.

아기가 곧
초토화를 시키겠지만!

아기가 잘 때
책도 읽고
서평도 쓰고
일기도 쓰고
필사도 하는
나만의 공간...^^

문장이 좋아서 구매한 엽서!

교보문고
핫트랙스 구경을 하다가
발견한 엽서! ㅎㅎ

“읽고 쓰는 것 외에 더 좋은 행위가 있다면
좀 알려주시오.“

독서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문구이다! ㅎㅎ

새해 목표는 1일 1필사

새해
목표는
매일 아침
필사를 하는 것!

일찍
출근해서
업무 시작 전
일기장에
필사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1/20일 기준)
잘 지키고 있다!
완전 뿌듯..^^

책읽는mm의 필사 노트

위에서 산
엽서와 같이
묶음으로 있었던 것을

낱장으로 된
필사 기록지의
표지(?)로 만들었다!
하하하

일기장에 필사를 하다보니
나중에
문장만
보고 싶을 때가 있을 것 같아서
필사 노트를
구매했는데,
잘못 주문했다.

노트 형식인줄 알고 구매한 것인데...
낱장이다....
그래서 급하게
펀치로 뚫어서
고리로 엮었다.

그렇게
나만의
필사
노트 완성!
>.<

마지막은
내 최근 샷! ^^;

이사한 집에서
거울샷 남기기..^^

이제 다음 주
설 연휴가 지나면
1월도 끝이다!

1월 마무리를
잘 해야지!

2월에는
일상 기록을
조금 더 부지런하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