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4년 12월의 일상 기록_ 소년이 온다, 2025 다이어리, 프릳츠 카페

현 시점에 읽어야 할 소설,
“소년이 온다”를
다시 읽었다.

다시 읽어도
또 읽어도
기억해야 할 역사,
잊지말야 하는
비극적인 그날들..
다시
반복 되어서는
안 되는 그날을 위해..

2025년을
기록할
다이어리 한 권과
끄적끄적 생각을 적어둘
노트 한 권을 구매했다.

업무용 다이어리만 사용하다가
이렇게 개인 일상을 기록할 다이어리는
오랜만에 구입했다.

내년을
더 알차게 살고 싶어서
더 열심히 나의 일상을 기억하고 싶어서
준비해 보았다.

2025년
아자아자!

이북 리더기 꾸미기!
다이소에서
귀여운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줬다..ㅎㅎ

육퇴 후,
잠깐이라도
책을 읽고, 기록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로
독서 계정도 만들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는
일상 기록용 계정으로
바꿔야 할 것 같고..
하하하

2025년에는
더 부지런히!
읽고 기록해야지!

추운 날씨지만,
따뜻하게 입고
외출 하던 날!

아기의 뒷모습이
신나보인다 ㅎㅎ
눈사람 같네? ㅎㅎ

문학동네
어나더커버 이벤트에 당첨 되어

‘이중 하나는 거짓말’ 책에
씌워줄 커버를 받았다.

커버에 작성한
다섯 개의 문장 중
어떤 문장이
거짓말일까?
ㅎㅎ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읽게 된 소설.
청소년 소설이지만
우리 모두가
토의하고 토론해야 할
주제가 담겨 있다.

최근에 2권이 나왔다.
어쩐지 1권 마무리가
아쉽더라.

1권을 마무리 하고
2권을 읽을 예정!

일본 여행을 다녀온 동료가
아기자기하게
일본 과자들을
선물해줬다!

짱구 포장지도
너무 귀엽넹!
(감사합니다 :) )

좋은 사람들은
떠나간다..ㅠㅠ

성향도 비슷하고
관심사도 비슷하고
대화도 잘 통했던
회사 동료가
퇴사를 했다. ㅠ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준비하고 나아가는
동료를 응원하며..
회사 근처 프릳츠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무사히 건강히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세요!

자음과 모음 출판사의
가제본 책 서평에
당첨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출간 된 적이 없는
일본 작가의 소설이라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신청했는데!

출간 전 책을
미리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
감사합니다! :)

12월,
마지막 남은 달이라서 그런지
요즘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다.

연말이라 행사도 많고
여러가지 개인 일정도 많고

12월을
잘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해야지.